Story Sharing
저는 할렐루야 성가대 테너로 봉사한지 얼마 안된 박영입니다.
지난 주 찬양‘깨뜨린 옥합’을 연습해 보고, 예배시간에 그 찬양을 듣는데
찬양 가사 하나 하나가 은혜되면서 제 가슴속에서 복받쳐 오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성가대원이 되기를 정말 잘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가대에 들어 간지 얼마 안되어 이번 MT를 가게 되어 조금은 걱정스러웠는데 모두가 잘 챙겨주셔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연휴였던 탓에 오고 가는 길이 많이 막혔지만 MT를 가서 느낀 즐거움, 소속감이 더 크기에 좋았던 기억이 많았습니다.
이번 MT를 통해 제가 성가대원이라는 큰 자부심이 들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기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도와주는 성가대원 여러분께 정말 큰 감사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