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한주식 권사입니다.
남편의 사업관계로 용인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마침 전주에서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는 언니가 보정동에 있는 우리제일교회 목사님의 말씀이 좋다고 꼭 찾아가 보라고
권면을 해줘서 불신자인 남편과 주일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해도 꿈쩍하지 않던 남편이 우리제일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함께 신앙생활을 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매주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은혜받고 성령을 체험하니 두려움이 없어지면서 하루하루 기쁨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 CTS 교회행전 녹화하는 날엔 세분의 간증을 들으며 저의 가슴이 울컥하면서 먹먹했습니다.
그동안 저만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사는 줄 알았는데
간증자들의 눈물어린 삶과 하나님을 향한 고백을 들으면서 저의 모습이 부끄러웠고
다시한번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우리제일교회가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와 교우들을 만났으니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복음증거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