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조종윤 집사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촬영된 교회행전 <우리제일교회편>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한 CTS 기독교 TV에 근무하는 방송인입니다.
저의 직업 특성 상 국내,외의 많은 교회를 방문하고 목사님과 사역자님들을 만나는 업무에 종사를 하고있습니다.
“인생의 방황은 예수님을 만나면 멈춰지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와 목사님을 만나면 비로소 멈추인다.”라고 하는
이 메시지가 저를 위한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모태신앙인으로 한동안 방황을 하던 중 CTS 직원예배를 통해 소에스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게 되면서
우리제일교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매주 주일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니 이제야 갈급함이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입구에서 맞아주시는 안내 위원들의 환한 미소, 성가대의 멋드러진 하모니,
목사님의 호소력 짙은 메시지, 무엇보다도 제가 지인들에게 항시 자랑하는 식당의 김치 맛은 제 신앙 생활의 활력소가 됩니다.
이번 촬영 후 진행자와 작가, 촬영 스탭들이 이구동성으로 그간 촬영된 그 어느 교회의 현장 보다도 좋았노라고 했을 때
제가 섬기는 교회임에 뿌듯함까지 더해졌습니다.
방송 녹화시 열띤 환호와 호응으로 환대해 주신 성도 여러분들과 담임목사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