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용철 집사 입니다
행복의 샘터를 통해 3박 4일간 8번의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편견, 오만함에 대한 부끄러움을 깨닫고 하나님께 저절로 고개를 숙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신앙은 꼭 필요하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행복의 샘터를 다녀온지도 어느덧 5년이 되어가는데 그곳에서 있었던 생각의 변화들이
이제 조금씩 저의 삶에 적용되어져 가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제가 아직은 부족함이 많아 부끄럽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제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많은 축복으로 저와 저희 가정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5년전, 학원강사와 그룹과외를 했었던 제가 명일동에 작은 수학 학원으로 시작하여 운영하던 중
이번 2017년 1월부터는 새롭게 확장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얼마전 교구 중직자분들을 모시고 예배를 드리며 더욱 감사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저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된 행복의 샘터를 응원하며
이번 43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