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오산에서 사는 이영화 권사입니다.
우연히 수원에 사시는 김옥순 권사님을 만났는데
교회 자랑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밝고 순수해 보이셔서 그 권면이 제 귀에 크게 다가왔습니다.
오랫동안 교회 헌신과 봉사를 했던 경험은 있었지만 육신의 소욕을 따라 움직이면서
어느날부터는 바쁘다는 핑계로 직분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피곤하니 주일예배도 빠지면서 어떤 날은 TV로 예배를 드린 적도 있었습니다.
이러다가 내가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제가 살기 위해 하나님의 첫사랑이 그리워 헤매고 있을 때 우리제일교회를 만났습니다.
우리제일교회의 첫 인상은 따뜻하면서 밝았고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마음껏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는 교회라는 것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엉망 진창이었던 저의 영적 상태는 회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처럼 영혼이 잘되니까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이 따라붙기 시작했습니다.
교구 직분자님들의 세심한 관심과 사랑, 배려 속에서 화요사랑방과 행복의 샘터, 치유학교를 마치고
올해 4월에는 권사직분까지 받았습니다. 얼마전엔 장막을 축복해 주시고 큰 사위가 진급하였고
큰 딸 가족이 3년 체류 미국 유학의 축복을 인도받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젠 저의 영혼을 소생시켜주셨으니 늘 영혼 구원을 위해 사는 자가 되고자
전도사님의 인솔하에 교구 식구들과 시간을 정해 노방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늘 사랑으로 포용해 주시는 우리 수원 구역식구들과 말씀으로 힘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하늘다리 성가대에서 음치들을 지도하시느라 애쓰시는 지휘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제일교회가 너무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