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우리제일교회에 출석한지 4년된 김영임 집사입니다.
저희 내외가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 비결은 우리제일교회를 만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신앙 기본원리의 기둥을 세워 주신 화요사랑방을 경험한 후
행복의 샘터를 통하여 정밀 검사를 받은 것이 새로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예전 제 삶의 주인은 저였으나 이젠 우리 주님께서 제 삶의 선장이 되어 주셔서 인도해 가시니 너무나 좋고 평안합니다.
저희 수원 교구는 매주 각 가정에 모여 돌아가면서 교구 저녁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매달 셋째주 저녁 기도회는 저희 집 차례로 정해져 옥상에 가꾸어 놓은 채소와 가마솥까지 준비해서 음식을 준비하며
고향 큰댁에 온가족이 모이듯 예수 안에 한 가족이 되어서 행복한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새가족들이 전도되어 기도회 참석을 하면 너무 분위기가 좋다고 감동을 받고 함께 교제를 나누면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뵈면 제가 온 세상을 얻은 듯 기쁩니다.
눈물로 씨를 심으면 기쁨으로 단을 얻는다고 하신 것처럼 지난주 2017년 맥추감사절기를 통하여 씨를 심었으니
이제 그 싹이 자라고 열매를 풍성케 열리도록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좋은 교회와 좋은 목사님을 만난 축복이 가장 큰 인생의 축복이라는데 저희 내외는 복을 풍성히 받고 있음을 고백하며
모든 것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