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3학년 도희엄마 전혜원 집사입니다.
2017년 여름성경학교 주제는 [바통터치] 입니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 주일학교 학부모 기도회에 참석하였는데
목사님께서 현재 전도도 어려워지고 믿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이 때에 우리가 믿고있는 믿음을 다음 세대에게 이어 주는 바통터치를 잘해야 한다며
어린이들이 구원받도록 또한 신앙이 성장하도록 가르쳐 주어야한다는 말씀이 공감되었습니다.
내 아이를 위해 기도하는데 눈물이 쏟아지며 여러 힘든 상황들이 아이에게 대물림되지 않도록
믿음안에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도희를 온전한 하나님 자녀로 잘 키워야겠다는 확신이 드는 기도회였습니다.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애쓰시는 사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충만한 여름성경학교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