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순복입니다.
어렸을 때 큰 언니가 집안에 신당을 차려놓고 무당신을 향해 굿을 했었던 기억이 있고
아버지, 큰오빠, 남동생은 일찍이 사고, 자살, 심장마비 등 충격적인 죽음으로 풍비박산이 난 불행한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이후 저는 사업 실패 등 가정에 큰 충격들을 겪으며 우울증이라는 병명도 모른채
9년이란 세월을 절망의 늪을 허우적거리며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좌절의 벼랑끝에서 극단적인 방법을 수없이 택하려 했던 순간, 지인을 통해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행복의 샘터 프로그램 3박4일동안 운명이라는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모든 문제의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붙들었고 진심을 다해 회개의 눈물을 흘리면서
가슴에 돌덩이처럼 눌려 무거웠던 죄의 무게를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목마름의 갈증을 해소한 것처럼 저의 영혼이 기쁨으로 충만해지면서 두려움이 사라지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단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더 큰 축복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오랫동안 포기할만큼 힘들었던 금전 문제가 기적적으로 풀어졌습니다.
또한 새롭게 시작된 의류사업도 주님의 인도하심에 너무나 순조롭게 넘치고 넘치도록 축복을 부어주셔서
날마다 감사의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제 남은 인생 소원이 있다면 변화된 제 삶 간증이 되어 전도의 사명으로 이어가는 것입니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최고의 교회를 만난 것이 제 인생 최고의 축복임을 고백하며
모든 것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