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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중고등부 여름캠프를 앞두고...

  • 이지영b
  • 2017. 07. 16
  • 첨부 1


저는 박수빈, 박수윤 엄마 이지영 집사입니다.
늘 저와 저희 아이들이 건강한 교회, 믿음이 잘 자랄 수있는 교회를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던 중 우리제일교회를 만났습니다.

작년 큰 아이 수빈이가 중고등부 수련회를 처음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뜨겁게 열정적으로 부르짖고 기도할 때에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장에 계신 주님이 저희 자녀의 마음을 만져 주시는구나라고 생각이 들어 제가 더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2017년도 중고등부 수련회 주제는  "하나님 은혜입니다"라고 하는데 우리의 삶을 통제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를 준비하고 계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그 주인공이 우리 중고등부 이길 간절히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청소년을 키우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중고등부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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