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지난 겨울 꽃샘추위를 맞으며
행복의 샘터 43기를 다녀온 곽혜미입니다.
행복의 샘터에 가기 전 저의 상태는 갈급했었고 온 몸과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2007년 복막암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계속 암이 전이되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행복의 샘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달았고 여기가 천국이구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특히 4강의 말씀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고 제 영혼을 만져주시고 치유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영혼에 힘을 얻으니 저의 육체도 힘을 얻고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행복의 샘터의 슬로건인 내 평생 단 한번 뿐인 특별한 그 곳이라는 말이 저의 가슴에 와닿습니다.
6개월이 지난 지금 그동안 화요사랑방과 금요철야에서 주시는 말씀으로 더욱 믿음을 다지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중보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44기를 앞두고 다시한번 설레임과 두근거림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루어 가실지 기대가 됩니다.
저도 기도로 동역하겠습니다. 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강사 목사님과 모든 도우미분들께도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