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4학년 예빈, 예랑이 엄마 이성진 집사입니다.
두 아이들이 전도를 하고 싶다며
열심히 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기특하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번 학부모 기도회를 통해 여름성경 학교 주제가 [복음전달자 바통터치]라는걸 알게 되었고,
복음을 전하는 이 두 아이들이 기독교의 미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집이 구리라 거리도 멀고, 아이들이기 때문에 전도는 꿈도 못꾸었는데 두 아이들이 그렇게 전도하고 싶다며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 지난 주 주일 새로운 친구를 전도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을 통해 일하고 계시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학부모 기도회를 통해 영적인 힘을 기대하게 되었고
수고하시는 주일학교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로 더욱 동력해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을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