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포에 사는 허성헌 집사입니다. 40년전부터 술과 담배를 배웠고 그동안 수 차례 끊으려고 노력은 했지만 허사였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끊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아내가 화요사랑방이란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초대를 하였는데 너무나 큰 환영과 만찬으로 VIP 대접을 받다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목사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이 이해가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되었고 제 자신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간절히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을 선물로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부터 저에게 술과 담배 생각이 없어진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큰 힘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 부족하고 연약한 자에게 주신 은혜가 너무 커서 감사 뿐입니다. 제 인생에서 화요사랑방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