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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마누엘 성가대원 Sop. 박경원 권사입니다. 이번 성가대 신년 하례식 모임에 참석하면서 20년전 남편의 만류 속에서 힘들게 시작했던 신앙생활이 떠올랐습니다. 오랜시간 많은 분들의 가족 구원을 위한 기도가 있었습니다. 3년 전 남편이 처음으로 교회로 인도되었을 때의 그 감사함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남편과 함께 성가대원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어느 것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처럼 가족과 함께 찬양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오랜시간 쌓아온 기도의 응답임을 고백드립니다. 또한 신년회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맛있는 음식에 감동이었습 니다. 이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신 교회와 성가대 임원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