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2대교구 11교구 81구역 구역장 안효성 집사입니다.
딸아이의 주일학교 행사때마다 발걸음한 것이 시작이 되어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고
예배를 통해 오랜 지병이었던 대장성증후근(크론)병을 치료하신 능력의 하나님을 만나며
저의 성품과 기질을 고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너무 부족한 제가 어떻게 안수집사 후보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준비된 사람보다는 부족하지만 감당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니
섭리가 올 때 아멘하고 순종해야 한다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과 교회와 담임목사님 목회에 동역하고 순종하며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는 복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