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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긍정적이며 희망을 가지고 ‘열심’ 만이 살길이다 생각하며
살던 저에게 어느 날 알 수없는 병이 찾아 왔습니다.
잠을 한숨도 잘 수도 없고 머리는 터질듯한 고통을 느끼며 입으로는 아무것도 먹을 수도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결국 몸무게는 두 달 사이에 체중이 10kg가 빠지면서 머리도 빠지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찾아 갔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었고 병명도 모른 체 수면제만 처방해 주었습니다.
급기야는 죽고 싶은 마음에 병원에서 받아 온 수면제를 한꺼번에 먹고 마는 사태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러나 죽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24시간 만에 깨어났고 현실은 그대로였습니다.
그러던중 언니가 예수님을 믿고 기도하며 이겨내야 한다고 하며 우리제일교회로 인도해 주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예배에 처음 참석하였던 그 날부터 성경을 보게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가 사실로 믿어졌습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너무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보내시었다는 말씀으로 깊고도 큰 사랑을 알게 하셨습니다.
어찌나 충격적이었는지요....
그날 밤, 너무나 오랜만에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부터는 같은 증세로 한번도 고통 받지 않았습니다.
매주 있는 주일예배와 철야말씀을 통해 주시는 말씀으로 힘을 얻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늘 자신을 믿고 살아가겠다던 남편도 저의 이렇게 변화된 모습을 보며 놀랐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앞에 나와 엎드려 기도하며 믿음으로 삶을 나타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얼마 전 폐차가 될 정도의 사고에서도 털 끝 하나도 다치지 않도록 건져주신 하나님....
이제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의지하여 사명 따라 예수님을 몰라 방황하는 안타까운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며 살 것입니다.
늘 말씀을 대언해 주시는 담임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