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서혜연 (유년부교사)
교사가 되어 처음으로 맞는 행사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평소에 ‘나는 천국에 가면 이러한 집에서 살고 싶다.’라고 생각을 하며 아이들과 같은 마음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풍부한 상상력을 동원하여 하나 하나 과자를 쌓는 아이들의 모습 또한 너무 사랑스러웠습나다.
또 천국은 그 어떠한 것도 아닌 오직 믿음으로 가는 것이라는 말씀이 마음 깊이 새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까지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저도 절로 즐겁고 기뻤습니다.
이렇게 귀한 시간을 마련해 주시고 저를 이 자리까지 오게 하셔서 영혼을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