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연 선생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큰 기대와 설렘으로 매일 정시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몸을 많이 쓰는 게임도 많아서 다칠까 조금 걱정도 했지만 생각보다
우리 아이들은 협동하고 지혜가 깊어서 오히려 그 시간을 신나게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가장 크게 감사했던 것은 아이들에게 세상 속에서 즐거움보다는
하나님 나라에서 더 즐겁다는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저 또한 맡겨진 영혼들을 위해 늘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며 나아가는 자가 되야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