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강정현입니다.
행복의 샘터에 오기전 저의 삶은 말그대로 완전 바닥까지 내려간 인생이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세명의 아이를 낳았지만 7년동안 도박에 빠져 허우적거렸습니다.
저의 30대는 아버지의 죽음, 도박, 병원, 어머니의 아픔, 동생과의 절교, 이혼 위기의 불행한 삶뿐이었습니다.
신앙이 좋으신 저희 처가집 식구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이곳 행복의 샘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 가족을 위해 여기가 아니면 정말 죽을 수도 있겠다는 간절한 심정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예수님을 만나야 제 삶이 변한다는 걸 알기에 첫 시간 강의부터 놓치지 않으려고 다짐을 하면서 집중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8편의 말씀을 듣고 정말 그 어떤 곳에서 느껴보지 못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성령님이 제 안에 오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분명 앞으로 저의 삶이 변화될 것이고 가족과의 관계도 모두 회복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기서 느낀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저를 죽음에서 건져 내어주신 우리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제 30대의 삶속에서 가장 행복한 3박 4일 이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멋진 곳에 초대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고해 주신 모든 도우미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