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정종호 구역장입니다. 처음 제자 훈련이라고 하기에 전도 방법을 배우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전도를 하느냐가 아니라 왜 우리가 전도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으로
깨닫게 해주시고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복음을 들은 우리 모두가 제사장이며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 우리들에게 명령하신 복음 전파 사명에 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이 훈련을 통해 저희들에게 주신 사명이 전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새롭게 해외 선교에 대한
사명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샘터 건축이 얼마나 큰 사명인지도 확고해 졌으며 구역장인
저희 뿐 아니라 우리 구역원들도 모두 제사장이며 전도 제자로서의 사명을 깨닫는 행복한 제자 훈련이었습니다.
2차 전도 제자 훈련을 기다리며 주신 말씀을 잘 정리해서 구역원들과 제자훈련을 나누어 제가 받은 이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