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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하니 집사입니다. 이번 춘계대심방은 친정아버지에게 복음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온전한 믿음의 가정과 제 신앙이 더욱 견고히 세워지기를 사모하며 준비했습니다.
사단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 역사한다는 말씀을 크게 들으며 더욱 기도로 영적무장에 힘썼습니다.
저의 간절함을 아신 하나님께서는 주일성수를 지키지 못하던 아들이 대심방을 드린다는 약속을 하였고
온가족이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번 대심방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이
가슴깊이 깨달아 지면서 말씀으로 주시는 은혜에 주체할 수 없는 기쁨과 감동이 있었고 보이지 않는 힘이
제 영혼에 전해졌습니다. 온 마음과 최선을 다하여 가족 모두가 감사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제 저는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앞에 온전한 삶을 결단하며 늘 예배와 기도로 준비하는 자가 될 것을
결단해 봅니다. 모든 것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