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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정미 집사입니다. 먼저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남들보다 조금 일찍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임신은 저희집에서는 말하면 안되는 금기어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다난성 난포증후군으로 인공수정도 도전해 봤었지만 실패하고 그렇게 4년이 지나서야 저는 저의 신앙과 하나님과 나 사이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남편과 거의 매일 배에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그랬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이 첫째인 보미를 주셨고 둘째는 기대도 못했는데 둘째인 가을이까지 저희 품에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를 달라고 기도했는데 둘을 보내 주시는 우리 멋진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 아이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 잘 양육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