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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기산 집사입니다. 4년전 친구의 전도로 우리제일교회를 만났습니다. 주일과 철야예배, 제자훈련과 성경세미나 등을 통해 구원의 중요성이 깨달아지며 암수술로 기력이 많이 쇠해진 노모의 영혼구원이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도 노모의 구원을 위해 교육자분들께 간청하여 하나님을 증거하며 복음을 전하는데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하게도 노모는 하나님을 영접하는 축복을 받으며 소천하셨습니다. 3남 5녀 중 막내인 저와 누님 한분만이 신앙생활을 해왔는데 저의 간곡한 뜻으로 부목사님 그리고 교육자분들을 모셔서 교회장례로 모친상을 잘 치렀습니다. 장례기간 동안에도 형제들에게 계속 복음을 전했습니다. 모든 과정을 지켜 본 형제들도 감동을 받았고 복음을 받아들이며 돌아오는 주일에 예배를 드리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어머님이 하나님을 만나고 소천하실수 있도록 인도하심도 감사, 어머님의 장례를 통해 8형제 모두가 하나님을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심도 감사, 그 과정안에 제가 한알의 밀알로 쓰임받게 하심도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것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