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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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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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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민경 집사입니다. 
집안의 장례를 치루는데 언니 교회에서 물심양면으로 찾아와 주시고 도와주시는 모습에 감동되어 우리제일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후 불신자였던 남편이 화요사랑방과 행복의 샘터를 경험하고 침례를 받은 후 신실한 믿음의 호주가 되었습니다. 지난 추석엔 시댁에서 드리던 제사가 예배로 바뀌었습니다.  모든 것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후 저희 가정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 하심이 응답과 축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작은 아이는 이번에 대학 입학을 인도받았고 큰 아이는 캐나다로 연수를 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저희 가정엔 많은 변화가 있었기에 온 가족이 평택에서 먼거리라 생각지 않고 기쁨으로 신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가정과 자녀들을 인도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올해에도 자녀들의 신앙을 위해 행복의 샘터를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복의 샘터 47기를 위해 기도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고 화목한 가정으로 이끌어 주시매 하나님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가정을 좋은 교회로 인도해 준 언니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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