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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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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황은애 집사입니다.
이번 춘계대심방을 준비하면서 작년 이 맘때 직장을 두고 기도를 드렸던 생각이 났습니다. 직장에서 너무나 큰 연단으로 인해 석 달 동안 소리없는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하지만 제 중심에는‘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믿음이  있었고, 그러한 믿음 덕에 계속해서 인내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얼마나 큰 어려움과 고난이었는지 제가 직장의 사무실 문을 열기위해 잡는 순간‘천사야! 도울지어다! ’라는 외침이 제 목소리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이제는 진짜 직장을 그만 두어야 하나? 하던 찰나에 목사님께서 예배중에 하신 말씀이 제 안에 깊은 곳에서부터 울려 퍼지며 평안해짐을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그곳에 세운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분명 뜻이 있다고 하시던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 붙들고 기도하며 묵묵히 기다렸더니 결국 직장에서 안정적으로 제가 승리할 수 있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번 춘계대심방에서는 저와 저희 가정에 어떤 은혜를 주실지 사모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더 힘든 일도 많고, 어려운 일도 많겠지만, 주 예수의 이름으로 언제나 승리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이 모든 승리의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돌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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