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교준입니다. 우리제일교회에 나온지 1년되었지만 교회 봉사에 함께 참여해 보자는 구역장님의 권면이 있어 처음으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식당에서 잘 찰겨진 밥상을 받기만 했던 제가 식당봉사에 참여하게 되니 좀더 남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주일 봉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더욱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는 하루였고 그동안 말없이 봉사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생각났기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저도 늘 봉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성가대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어디든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활발하고 싶다는 포부가 생겼습니다. 행복의 샘터와 화요사랑방 등 이렇게 다양하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늘 끊임없이 기회를 주는 우리 교회가 참 좋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좋은 교회와 좋은 교우들이 있으매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우리 멋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