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서연호 집사입니다. 몇년 전부터 사업장을 오픈하는 시기와 위치를 두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높은 임대료나 주변에 같은 업종이 많은 곳 등 다양한 걸림돌이 있어 많은 어려움을 만났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저를 위한 예비된 사업장으로 반드시 인도해 주시리라는 믿음은 변치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말에 좋은 장소를 엄마를 통해 알게 되었고 저의 조건들과 잘 맞는 곳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니 마치 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순조롭게 두달만에 계약과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고 이번 2월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준비했던 시간들을 돌아보니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저를 단련시키고 인도하시어 저에게 맞는 사업장을 열어 주셨음을 깨달았습 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함께 기도해 주시고 힘주신 교회와 목사님, 교우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이 사업장에서 제가 자녀된 빛을 비추며 복음 전하고 기도하여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