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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종순 권사입니다. 사업실패로 너무나 큰 어려움들을 겪다보니 불면증에 시달리며 고통의 세월을 살고 있던 저를 지인께서 행복의 샘터를 권면해 주셨습니다. 행복의 샘터에 참석하면서 1강의 말씀을 통해 제가 왜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었는지 답을 찾았으며 저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제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서 지금까지 겪은 문제들이 오히려 감사로 다가왔습니 다. 이후 불면증이 치유를 받았고 초조해 하던 저에게 참 평안을 주셨습니다. 행복의 샘터에서 여덟번의 말씀은 제 인생의 이정표요, 네비게이션 같은 지름길이 열리는 축복이었습니다.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도 망하는 사람이 있고 죽을 것 같은 사람도 영적인 복을 받으면 야곱과 다윗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롤 모델로 보여주셨습니다. 제 문제 때문에 씨름하던 제가 가문의 영광인 권사가 되고 구역장이 되어서 권면하고 기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얼마전에는 교구 목사님을 모시고 전도사님과 이번에 행복의 샘터에 참석할 구역 식구들과 만나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너무 행복하고 귀한 시간이었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