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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다원 집사입니다. 많은 교인들의 기도와 축복 가운데 결혼해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 사랑스런 서현이가 태어나 어느덧 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부모의 심정도 알게 되고 하나님의 마음도 느끼게 되면서 하나님의 주권안에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서현이가 부모의 사랑 가운데 뒤집고 열나고 보채기도 하면서 이유식을 거쳐 밥을 먹듯 우리의 신앙도 끊임없는 구역장님과 목사님, 하나님의 인도안에서 오늘의 제가 존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교구 목사님을 모시고 돌기념 예배를 드리면서 오늘의 안정감이 건강한 영적교회의 내적인 힘이 배경임을 알기에 온 가족이 한 영으로 하나의 도를 지킴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교회와 하나님 앞에 충성하며 서현이가 믿음 안에서 총명하고 건강하게 잘자라 주님의 기쁨되어 쓰임 받는 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양육 해주신 많은 교육자분들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