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구역장의 직분을 받고 최선을 다해 영혼을 사랑하기로 결단한 한승희b 집사입니다. 4년전 삶과 환경에 지쳐서 방황하며 허덕 허덕 하고 있을 때에 가까운 지인을 통해 귀한 복음이 살아 있는 교회를 만나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서 저의 인생이 변할 수 있었고 요즘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은혜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또한 이번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님의 간증집회를 통해서 그분의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많이 깨닫고 은혜 많이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얼마나 이기적인 삶을 살았는지 반성하며 한없는 눈물과 함께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전도가 나도 할 수 있다는 외침에 저도 모르게 용기와 각오가 생겼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사랑에 비하면 비교가 안되는 값이겠지만 이번 간증집회에서 제가 50명을 전도하겠노라고 하나님과 약속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인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고 앞으로 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되도록 살 것을 다짐 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를 구역장으로서 영혼들을 섬길 수 있게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교회앞에 감사를 드리고 삶에 지쳐 힘이 들 때마다 늘 힘있는 말씀으로 영혼과 육체를 일으켜주시는 우리 담임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