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는 불신자 가정에서 자란 저를 믿음의 씨앗으로 삼아주시며 순간 순간마다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얼마전 있었던 담임목사님의 성경세미나를 통해 영원한 형벌과 심판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게 되면서 저의 영혼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아직은 하나님을 모르는 우리 가족의 영혼들을 생각하며 전도를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나그네 삶을 두려움 의로 지내라는 말씀처럼 안개같은 잠깐의 삶 속에서 주님의 계명을 지키며 주님의 뜻가운데 살아야 겠다고 또 결단해 보았습니다.
또한 이번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님의 간증 집회를 통해 전도하겠다고 작정한 것은 성령의 이끄심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교회에 인도되고 나서부터는 사람만 보면 전도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해서 항상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했는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할 때마다 열매를 주셨고 더불어 저에겐 많은 응답들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제 삶가운데 가장 복되고 잘한 것이 있다면 정확한 진리와 생명있는 우리교회를 만나고 우리 목사님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도 제 삶을 마치는 날까지 만나는 자마다 복음을 전하며 최선을 다한다면 열매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