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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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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병선 집사님 간증집회에 은혜를 받고 올 한 해 동안 영혼 40명을 전도하겠다고 작정한 한복선 권사입니다.
저희 남편의 사업의 실패로 물질도 다 없어지고, 몸까지 아프게 되면서 너무 힘이 들어 하던 중 자녀들의 권면으로 교회를 나가기는 했지만 주일은 제가 시간이 나면 나가는 정도였기에 하나님이 누군지는 자세히 몰랐습니다. 그런던 중 둘째 딸이 "엄마, 저희가 아빠, 엄마를 위해 예전부터 기도 하고 있었으니 이제부터 이 교회 저 교회 다니시지 마시고 우리 가족이 함께 한 교회를 섬겨요."라고 하여 아들과 딸에 이끌려 우리제일교회에 출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거리가 멀다보니 힘들면 가까운 곳으로 옮기지 하는 생각으로 갔으나 하루가 다르게 목사님 말씀이 제 마음과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깨달아 지기 시작했습니다. 복음이 깨달아진 이후 이전에는 제가 뭘했나 싶기도 했고 이렇게 좋은걸 왜 이제야 알게 되었나하며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단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졌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지금껏 저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주 작은 것 까지도 아주 섬세하고 세밀하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주신 직분 잘 감당하며 제가 받은 은혜, 복음, 사랑, 생명 되신 하나님을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제가 누리는 참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신 은혜에 배은망덕한 자녀가 되지 않도록  영혼 구령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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