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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Story Sharing

  • 최옥자
  • 2012. 08. 05

저는 최옥자 권사입니다.

 


25년동안 군산에 있는 한신교회를 본교회로 삼아 주말에는 5시간차를 타고 가서 예배를 드리고

 

주일 오후에 다시 수지로 올라오는 생활을 4년 동안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아파트 앞 공원에 앉아 쉬고 있는데 우연히 우리제일교회의 한 집사님을 만나게 되었 습니다.

 

날씨가 더워 숨쉬기도 힘든 날인데 환하게 웃으며 전도를 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말할 수 없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참 이야기를 나누었고 집사님께서는 저에게 화요사랑방을 권면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 순간 ‘이렇게 주님을 위해 애쓰는 분에게 나라도 힘이 되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이웃의 어른들 몇 분을 모시고 함께 화요 사랑방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 시간부터 저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곳곳에서 은혜가 넘치는 모습으로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야말로 참! 충만한 교회요,

 

살아 움직이는 교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섬김, 사랑, 찬양, 말씀, 교제..

 

그 중 저에게는 목사님의 말씀이 가장 깊이 박혔습니다. 그야말로 영혼의 심장까지 파고드는 말씀이었습니다.

 

25년간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런 느낌, 이런 영적인 설교는 정말 처음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받은 은혜를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더욱 순종하고

 

 무엇보다 주님의 복음을 삶으로 들어내며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하나님이 쓰시는 귀한 주의 종을 만나는 축복을 수지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제일교회가 오직 주님 안에서 크게 쓰임받기를 간절히 기도하 겠습니다.

 

8주 동안 제 영혼에 생기를 넣어주시고 하나님과 저의 사이에서 축복의 통로 역할을 해 주신

 

우리제일교회 성도님들과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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