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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축복은 시작되었습니다!
송년의 밤은 가고, 어둡고 긴 터널도 다 지나갔습니다.
쏟아지는 그 빛 속으로 한발 한발 주님과 동행하며 걸어가는 우리제일교회 성도님 한 분 한 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름날 장맛비처럼 쏟아지는 풍요로운 눈은 바람처럼 불처럼 주님의 영감에 거하게 했고
속히 '나를 위해 일해 달라'는 주님의 뜻은 그 밤으로 급히 산을 내려오게 하였습니다.
'오직 주를 위하여...' 분명한 목적을 두고 달려가는 제 영혼이 되기 위해 2013년도 는 더욱 충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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