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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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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순
  • 2013. 01. 27

저는 김용순집사 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도 없이 교회에 나가서는 졸다오기 일쑤였던 생활을 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저를 행복의 샘터로 불러주셨습니다.

사업장을 세 군데를 경영하고 있던지라 3박 4일씩 자리를 비운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저도 모르게 이끌려 참석하게 되었고 여덟편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라는 굳은 확신이 섰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고싶다.’ 라고 결단을 하고 돌아와 삶에서 자녀됨을 드러내며

힘찬 삶을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변에 이전의 저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영혼들을 생각하며

전도하는 삶으로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에서 선포되는 행복의 샘터 때마다 ‘이사람, 저사람을 꼭 보내야 할텐데...’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갖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권면을 하였고 절대 안 될 것만 같았던 남편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는 할 수 없던 일을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신 것입니다.

남편이 교회에 나가고 있는 것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던 후배도,

미얀마에서 온 딸아이도 남편을 통해 이번 35기 행복의 샘터를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행한 일들이 실제 응답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고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지금은 주일성수와 철야예배까지 드리며 주변사람들에게 행복의샘터를 권면하는 믿음의 호주로 변화된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매일매일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행복의 샘터를 통해서 무미건조 하게 신앙을 하던 저를 깨워 주셔서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주신 것이 이미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2013년 축복의 시작이라는 표어처럼 하나님의 선하신 축복으로 인도받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딸로서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처음으로 함께 받는 춘계대심방 또한 큰 사모함을 두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온전히 받아 누리면서 주님 나라에 가는 그날까지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또 전하는 삶을 살길 다짐해 봅니다.

한 순간도 눈을 떼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다시한번 큰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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