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어렸을 때부터 수 세월동안 교회에 다녔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대로 사람을 보고 다녔기에 말씀을 듣긴 들어도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이 교회 저교회 다니는 모습이었습니다.
지인을 통해 우리제일교회로 전도되어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변화된 제 모습에 놀랐습니다.
새신자 모임에서 담임목사님이 방언 안되는 사람들 앞으로 나와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2000년도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난 교통사고로 무릎수술을 해 다리를 펴서 앉아야만 했는데
그날 성령을 받고 방언을 받으면서 무릎을 꿇을 수 있는 치유 체험을 했습니다.
지금 제 나이 65세입니다. 이렇게 늦게서야 하나님앞에 순종하게 되었지만 감사뿐입니다.
앞으로는 더욱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위해 말씀에 순종하고 섬기는 교회에 충성하고 싶습니다.
좋은 교회와 좋은 목회자를 만날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