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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행복의 샘터 35기를 졸업한 김용순 집사입니다.
신앙생활은 오래도록 했지만 체험도 없고 교회만 왔다갔다 하는 그런 신자에 불과했습니다.
자녀들의 문제로 너무 막막하고 하소연할 곳도 없는 처지가 되어 마음은 비폐해질 대로 해진 그런 상태였습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권유로 행복의 샘터를 참석하기로 결정한 후 부산에서 용인으로 왔습니다.
3박 4일간 행복의 샘터에서 말씀을 들으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 처지가 아닌 제 영혼을 위해 울어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하나님앞에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말씀으로 은혜받고 평안과 행복이 찾아 올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너무나 평안한 마음을 가지고 내려와 다시 삶의 현장, 부산으로 용기를 얻고 돌아왔습니다.
너무도 신기한 것은 행복의 샘터에서, 당시 너무나 큰 문제였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기보다
저의 영혼을 두고 기도했는데 제 영혼은 물론 자녀들의 문제까지도 인도받고 해결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샘터를 다녀온 지 8개월이 지난 지금 저의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부산에서도 이번 행복의 샘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