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정세영 집사입니다.
한때는 기도로 말기암 환자가 살아나는 기적까지 체험할 정도로 응답도 많이 받았습니다.
수많은 문제들이 해결됨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진로가 꼬이고 여러가지 문제로 정말 힘들어 울기도 많이 울며 기도했습니다.
누구도 해결해 주지 못하는 가운데, 몇 달 전부터는 기도회도 못 나갈만큼 우울함이 밑바닥에서 서서히 피어오름을 느꼈습니다.
2년전 강남금식기도원에서 소에스더 목사님을 처음 뵙고,
그때부터 저와 남편은 가끔 우리제일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행복의 샘터가 무얼까 궁금했고, 좋은 교회를 섬기는 우리제일교회 교인들이 참, 부러웠습니다.
행복의 샘터 36기에 사모함으로 참석했습니다.
하루, 하루, 말씀을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마지막 강의를 들으며 제 자신을 1순위에 두고 살고 있었던 저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혼자 속으로 분노를 키우며 가족들을 못살게 굴었습니다.
늘 깊은 곳을 해결받지 못해 힘들었는데, 마지막 말씀에서 정말 하나님은 이곳에 저를 그냥 부르신 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그간 매일 주님께 다 맡긴다 하면서 하나도 내려놓지 못했던 저를, 하나님께서 이토록 사랑하심에 감동과 감사가 솟아났습니다.
저는 지금 마음에 날개가 달려 근심 걱정 다 사라지고,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소망을 품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스위트홈을 누리고 있습니다. 행복의 샘터 2주전에 홀연히 혼자서 우리제일교회 철야예배를 오게 되었고,
너무나 따뜻하고 친절히 안내를 받아 행복의 샘터를 안내 받았습니다.
행복의 샘터에 가게 되어 저의 모든 문제를 해결받았습니다.
정말 이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고백드립니다.
3박 4일간 천국의 잔치에 초대받아 정말 감사함 뿐입니다.
인생의 가장 깊은 문제인 저의 정체성을 정확히 깨닫고,
부상으로 좋은 신앙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행복의 샘터는 진정 이름 그대로 “행복의 샘터”였습니다.
이 모든 것 오직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정말 열과 혼을 다해 강의 하신 목사님과 모든 프로그램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헌신, 봉사하신 도우미님들~!
감사드리고 축복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