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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Story Sharing


 
고등부 교사 김성덕입니다.
요즘 중·고등학생의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일까요? 아이돌 스타, 이성친구, 대학입시…
저를 추억해 보면 중·고등학교 시절에 연예인, 가요, 게임을 제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유별나게 공부를 잘했던 것도 아니라 시험기간만 되면 점수를 위해 공부는 간간히 했었습니다. 
사실 주위 친구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삶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게 가장 큰 축복이 있었다면 그건 바로 신앙 좋은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 속에 행복이 가득한 우리제일교회가 늘 곁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말로 다 열거할 수 없겠지만 되돌아보니 모든 게 주님의 계획하심이요 인도였습니다. 
제가 할 수 있던 것은 오로지 주일성수와 기도밖에 없었는데
주님은 그런 저를 아이들 앞에 설 수 있는 교사로, 영혼을 섬기는 구역장으로, 찬양하는 찬양팀으로 세워 주셨고 
세상에 펼칠 비전도 갖게 하셨습니다. 
다시한번 주님이 함께하는 것이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더불어 그 분의 놀라우신 계획하심에 자신의 삶을 온전히 순종하여 성령에 이끌려가는 삶이 
축복의 사람이 살아가야 할 삶임을 선포합니다.
이 마음이 사그라들지 않기를 기도하며 매일 매일 중·고등부 아이들을 대하곤 합니다.
하루 빨리 더 많은 중고등부 친구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 분의 인도하심에 반응하는 축복의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엔 모두가 합심하여 꼭 이 기도제목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늘 말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담임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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