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4년도 중등부를 섬기고 있는 고진문 전도사입니다.
어릴적부터 우리제일교회와 담임목사님을 만나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년부의 과정을 통해 자랐습니다.
전라도 광주에서 살다가 우리제일교회가 너무 좋아 교회 근처 서초동으로 이사를 할 만큼
교회에 순종하시고 기도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성장했습니다.
중학생때는 교회앞에 설치해 놓은 풍선아치를 칼로 터트리는 장난을 쳐서 선생님께 혼나기도 한
장난꾸러기인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늘 말씀중심인 우리제일교회를 통해 양육받고 당연하게 어릴적부터 철야예배에 나와 기도 훈련을 쌓으면서
영적인 신앙 생활의 기초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멋지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시는 우리 목사님같이 되고픈 큰 비전을 품고 신학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학창시절에 경험한 하나님을 우리 중고등부 영혼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영적인 신앙생활을 통한 기쁨과 하나님의 사랑을 제가 받았던 것처럼 우리 친구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사랑을 주고 섬기겠습니다.
귀한 학창시절에 하나님으로 기뻐하고 하나님으로 승리할 수 있는 자로 성장하길 축복합니다.
우리제일교회 중고등부가 더욱 성령충만하고 교육자와 교사가 하나되어 즐겁고 행복하게
말씀안에서 신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