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은혜 가운데 대심방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한 김정화 집사입니다.
이번 2014년 춘계 대심방을 기다렸고 첫 시간인만큼 더욱 사모가 되었습니다.
저의 목이 많이 부어 있는 것 같아 손으로 만져보니 조그마한 혹이 만져지는 것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불안했고 걱정이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이번 대심방 예배를 놓고 더욱더 성공하기위해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많은 춘계 대심방을 받았지만 올해는 더욱 남다른 마음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춘계대심방예배를 드리며 말씀이 끝나고 목사님의 손길이 제 머리에 닿는 순간
바람같은 느낌이 저의 몸안으로 스미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복잡했고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저절로 감사가 나왔습니다.
모든 것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자는 결단과 축복의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대심방을 통해 받은 평안과 은혜를 소멸시키지 않고 교회와 목사님앞에 늘 순종과 충성자로 섬기겠습니다.
모든 영광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