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나눔방

Story Sharing


저는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30년 가까이 된 송주석 집사입니다.



결혼전부터 신앙생활을 하다가 교회에서 만난 아내는 너무나 알뜰하였고 아이들도 반듯하게 자라 별 어려움없이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저희 아내가 이상해졌습니다.


그렇게 깔끔하고 살림을 잘하던 아내가 밖에서 쓰레기들을 가지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제가 쓰레기를 버리면 아내는 무슨 보물을 버린 양 저에게 소리를 쳤고 부부싸움을 심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 제가 버린 쓰레기를 또 다시 주워와 거실에 쌓아 놓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서 자녀들과 함께 사정도 해보고, 설득도 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그 병을 치유하고자 2년 동안 수 많은 교회를 찾아다니고 세상에서 하는 좋은 치료 과정을 다 해 보았지만 헛수고였습니다.


 집에 오는 것이 지옥이었고 급기야 제가 지쳐서 ‘내가 죽어야 이 꼴을 안보지’하는 생각에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 자살은 차마 할 수 없었기에 마지못해 하루하루 살던 중


인터넷을 통해 소에스더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설교에 은혜를 못받고 영혼이 만신창이가 되어 있던 저에게 생수와 같았고 메마른 가뭄에 단비와 같았습니다.


 우리 제일교회를 찾아와 6개월간 혼자 철야예배를 드리다가 아내를 데리고 왔습니다.


매주 금요철야기도에 들어와서 영적인 힘을 얻었고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행복의 샘터 38기에 가서 큰 은혜를 받고 왔습니다.



2년 동안 누구도 집에 들이지 않았는데 전도사님이 심방오셔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심방예배를 드리고 아내가 살고 싶다고 도와 달라고 고백하였고


그때부터 철야예배 때마다 집중 기도를 했는데 두 달후, 아내에게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동안에 쓰레기가 쓰레기로 안보이던 것이 어느 순간부터 쓰레기로 보였다고 했습니다.


쓰레기가 안보이면 불안증세가 나타나고 쓰레기를 봐야만 안정이 되었던 아내가 이 더러운 쓰레기가 왜 거실에 있지? 하면서


스스로 치우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2년 동안 저와 가족들의 기도는 오직 하나, 주님 우리 집 쓰레기를 치울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추계대심방이 선포되면서 아내가 먼저 집을 치우고 우리 집에서 대심방 받고 싶다고 하는데


너무 신기하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성령충만해진 아내는 예전의 살림 잘하는 아내로 돌아와 깨끗하게 집을 치우고 추계대심방을 자녀와 함께 받았습니다.


 전에 우리집을 와 보신 전도사님은 이 가정에 기적이 일어났다고, 정말 큰 복을 받았다고 너무 기뻐해 주셨습니다.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말씀에 은혜를 받고 그 말씀이 내 영혼에 힘이 되니 우리 가정에 있던 악한 영들은 저절로 떠났습니다.


우리 가정을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과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움직이는 능력있는 우리제일교회를 너무 사랑합니다.

@if($module_info->default_style != 'blog')   이전글 다음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