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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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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희
  • 2014. 10. 19


저는 우리제일교회를 섬긴지 5개월 된 박정희입니다.


15년 이상 교회를 다녔지만 영적인 갈급함으로 삶이 무기력해지고


조그만 일에도 짜증과 싸움으로 가정의 분위기는 어두워져 갔습니다.


이 답답함을 혼자 해결할 수 없어서 기도원에 갔다가 소에스더 목사님 말씀을 듣게 되었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인터넷을 보고 찾아와 우리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하면서 주일예배, 금요철야 예배 때마다 


메말랐던 저의 두눈에 눈물이 흐르고 영혼에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깜깜하게 어둡기만 했던 저의 삶에 빛이 들어왔습니다.


 권사님의 남다르게 따뜻한 섬김과 가정의 문제를 두고 진심으로 기도해주는 전도사님,


 이런 교우들과 함께라면 어떤 문제든지 감당하고 이길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내가 살 길은 오직 말씀 중심으로 교회가 명령하는 것에 순종하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계대심방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지금까지 약 15년 동안 해온 심방인데... 라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때


 여러가지 힘든 문제가 찾아왔습니다. 영적 절기는 믿음에 대한 시험이며 잘 통과하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는 기회라는 말씀이 믿음으로 오면서 위기를 축복으로 돌릴 것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세상과 물질에 집중했던 저의 시선을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며 말씀으로 약속을 받는 새롭고 뜨거운 대심방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처럼 제 인생과 가정 위에 펼쳐주실 아름다운 하나님의 작품을 바라고 기대하며


그 하나님을 의지하며 한 발 한 발 동행할 것입니다.


제게 힘이 되는 교회와 강단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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