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청년교구 이민규 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께서 담임목사님을 만나 우리제일교회에 전도되심으로 저도 함께 25년동안
한 교회를 섬기며 힘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동안 우리제일교회를 섬기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문제에 부딪쳐 어렵고 힘들 때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손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변의 많은 교우들의 문제가 하나님의 축복하심으로 영이 잘됨같이
육체까지 강건하게 되는 복음 능력의 현장들을 저의 눈으로 직접 보면서 자랐습니다.
매년 있었던 추계대심방이지만 이번 추계대심방은 남다른 은혜와 사모함이 있었고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복을 주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있는데 그 어린 아이들도 추계대심방을 사모하고 최선을 다해 예배 집중하면서
기도받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더욱 사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에서처럼 경히 여기지 말고 야곱처럼 크게 생각하면서
장자의 축복을 사모하라 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이 저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미래를 위한 축복의 기도를 해 주시는데 저의 마음 깊숙이 저를 괴롭히던 영적인 문제가 치유되었고
평안함이 제 안에서부터 넘치면서 안정이 되었습니다.
저의 영혼에 주님이 일하고 계시며 저에게 생명이 있음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번 추계 대심방 통해 남다른 평안을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추수감사절에 주실 축복도 너무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