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할렐루야~ 저는 1권사회 서기 조점순 권사입니다.
먼저는 늘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돌립니다.
12년전, 희귀암 사형선고를 받아 절망중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지금도 저의 병은 진행형이고 세상 과학이나 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암환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 오직 믿음과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저의 모든 삶을 주님께 맡기고 영원한 생명을 의지하여 살고 있습니다.
저의 생명이 하나님 손에 있기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 기쁨으로 아멘하고 순종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 저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또 다른 힘으로 늘 즐겁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할 수 있는 행복을 주셨습니다.
영혼을 사랑하기에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고자 힘쓰고 있는데
이번 저희 권사회와 선교위원회가 기흥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식사봉사 나눔을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동참한 우리제일교회 권사님들 모두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식사하시는 어르신들께서도 모두 행복해 하시면서 어느 교회에서 왔냐고 물어주시는데....
봉사하는 저희 또한 감사가 가슴으로 다가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권사님들 모두 우리제일교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심자고 더욱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봉사하는 시간 내내 기쁨과 즐거운 웃음소리가 넘치게 하시고 행복한 시간이 되게 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