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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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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활절 전도축제 전도왕상을 받은 김일한 권사입니다.


25년전 심부전증으로 인공투석을 10년 넘게 받으며 하루 하루를 겨우 살아가던 제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8년전 신장을 기증받아 이식 수술을 하면서 건강을 다시 되찾게 되었습니다.


거저얻은 인생이기에 저를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을 증거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이렇게 작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제가 만난 하나님을 증거하는 증인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매주 두 세번씩 수지 구청앞에서 전단지와 주보를 나누어주는 것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영혼들이 열매가 되고, 전단지를 받은 분들이 교회를 찾아 오는 것이었습니다.


이 각박한 세상에서 갈급해 하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음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앞으로도 늘 주님을 증거하는 자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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