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고등 3부 허재원입니다.
어릴적부터 교회 수련회를 많이 참석해 왔지만 이번 중고등부 영성부흥집회가 저에겐 더욱 뜻 깊고 설레입니다.
어릴적 수련회라고 하면 가기 귀찮아 하면서 왜 이렇게 피곤한 곳에 가야 하나? 라고 생각했었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성장하면서 지나갈수록 수련회를 통한 은혜가 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사춘기를 경험하는 중고등부 때에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지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인 고3이기에 더욱 마음가짐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이번 수련회에서 하나님 말씀 듣고 은혜받아 하나님께 꼭 기도 응답을 받아야지!하는 마음이 큽니다.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기회인 영성 부흥 집회이기에 열심히 예배에 집중하면서 기도와 찬양을 통해
중1부터 선생님들까지 다같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수련회가 되길 기대하며 참석하겠습니다. 중고등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