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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1 여자친구들을 섬기고 있는 교사 황시내입니다.
이번 중고등부 영성 부흥 집회가 선포되면서부터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학생이 되고 초등학생 때와 달리 더 많은 세상 유혹이 찾아오는 이 시기에
영성 부흥집회를 통해 세상을 이기는 힘을 얻고
세상에서 빛을 비추는 친구들이 되기를 모든 교사들이 힘을 합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집회 찬양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이 찬양이
세상 어느 음악보다 멋있다는 것을 알려 줄 수 있을지 기도하고 있었는데
철야 때 담임목사님 말씀을 통해 믿음과 담대함을 주셨습니다.
늦은시간까지 연습하고 밤이 되어 교회를 나서면 몸은 피곤하지만 영혼이 채워짐을 느낍니다.
영성집회 당일 모든 친구들의 입을 통해 진정한 고백이 나오길 소망합니다. 역사하실 우리 주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