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2대교구 오승환입니다.
30년 넘도록 불교에 심취한 삶을 살았고 나름대로 잘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먼저 행복의 샘터를 경험한 지인의 강력한 권유로 우리제일교회를 처음 나오게 되었고 행복의 샘터 40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막연했던 하나님이었지만 3박 4일간 8번의 말씀을 들으면서 많이 깨닫고 하나님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꼭 하나님을 만나야겠다는 간절함으로 셋째날 아침 기도시간에 방석을 들고 강대상 앞자리로 가서
무릎꿇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기도하던 중 가슴이 뜨거워지더니 뜨거운 눈물과 함께 방언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런 감격과 그런 행복은 이 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나니 저에겐 커다란 변화가 생겼습니다.
꿈이 달라졌고 저의 영적문제와 모든 환경에 대한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돈을 벌어야 하는 목적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의 저와 같이 주님을 몰라서 힘들어하는 영혼을 위해 물질을 사용하고 싶은 비전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저의 가장 큰 기도제목은 아내를 하나님께로 데리고 나와서 함께 신앙 생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저희 가정의 모든 문제를 풀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