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용순 권사입니다.
짧은 시간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권사로서 즐겁고 행복한 외출을 다녀왔습니다.
연세 드신 권사님들과 젊은 권사님들이 어우러져 소녀와 같이 함께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동안 일을 한다는 이유로 권사회에 소홀했었던 마음이 조금 부끄러웠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교회와 담임 목사님을 위해 권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하는 자가 되어야겠다는 결단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교회를 만나고 좋은 주의 종들을 만나 사랑받고 신앙생활을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받은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권사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