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행복의 샘터 41기에서 은혜받은 박창대입니다.
일찍이 부모를 떠나 객지에서 일상적인 생활 궤도에서 벗어난 삶과
습관 속에서 살다보니 나이가 들면서 몸의 병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상못할 통증과 무기력증으로 병원에서 입퇴원을 반복해야만 했을 때
우리제일교회 권사님을 통해 복음의 소식을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홀로 통증과 사투를 벌이는 중 병실에 교구 목사님께서 찾아와 주셔서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통증이 나타나면 저도 모르게 침대에 누워 두손 두발을 허공에 들고 하나님이 계시면 저를 좀 살려 달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화요사랑방에서 말씀을 듣는 중 통증이 멈추는 체험을 한 후 하나님을 더욱 알고 싶어
행복의 샘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단체 생활을 해본 적 없었기에 가는 날까지 고민하였지만 제 발걸음은 행복의 샘터 약속장소에 도착하여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3박 4일간 말씀에 집중하여 듣고 성령체험하면서 저의 입을 통해 방언이 터져 나왔을 때 바닥에 엎드려 한없이 울었습니다.
기도하면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나님 앞에서 신앙 생활 잘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행복의 샘터에 다녀온 이 후 주변 사람들이 제가 달라졌다고 이유가 뭐냐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분들께 하나님을 전하며 우리 교회를 소개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도 달라진 저의 모습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저의 삶을 전환 시켜 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우리제일교회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